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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개최 10주년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 8월13일 공개방송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로 8월 13일(토)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개최한다.   공연장 지도보기

 

 신진 국악인들이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한국음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젊은 인재 발굴과 제 3세대 한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2007년도에 시작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활약을 통해 국악이 오늘의 음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이다. 그동안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배출하여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간 에스닉팝그룹 락(樂), 아나야, 국악아카펠라 토리‘S, AUX 등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9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540여 곡의 국악창작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왔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우리의 국악이 열린 공간으로 뛰쳐나와 청춘들의 가슴에 어떻게 아로 새겨질지를 보여주는 큰 실험무대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인 연주자들의 국악에 대한 애정과 흥과 신명을 보여주리라 기대된다.

 

 국악방송에서는 특집방송을 편성,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 연주자들의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무대인 콘서트 실황을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로 방송 될 예정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펼치는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전석 무료초대이며,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앞으로 국악방송은 옛 시대의 어법과 정신은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사상을 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지난 10여 년의 연륜과 경험으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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