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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ist/배유경

배유경 가야금 독주회 "향연탄금" - 10월 27일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배유경 가야금 독주회 "향연탄금"
2. 장소 :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3. 날짜 :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10,000원
6. 문의 : 063-270-8000
7. 공연정보 더보기  
◆ 출연진    [프로필] 배유경 - 가야금연주가 , 최만, 배런,  [프로필] 김선호 - 대금연주가 

● 프로그램

1.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2. 12현 가야금을 위한 남도민요연곡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독주회시리즈는 2004년부터 전라북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역출신 기성/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독주(독창)회 오디션을 실시해 성악, 클래식, 국악부문에 음악인들의 등용문역할을 해오며 9년을 소리전당과 같이 성장해온 전라북도 유일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이다.

 

음악가라면 누구나 독주회 무대를 꿈꾸고, 한번쯤은 거치는 의례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음악가들이 독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무대 위의 멋진 연미복과는 거리가 먼 고되고 힘든 작업이다. 2004년부터 실시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 시리즈는 음악가들이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연주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한 번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대관에서, 홍보, 티켓판매, 공연당일 진행되는 일련의 일들을 소리전당이 연주자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움직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04년 9월 연주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총 60명의 아티스트들이 거쳐 갔다. 바이올린, 첼로, 호른, 클라리넷, 바순 등 서양악기와 해금, 대금, 가야금 등 국악기악, 성악까지 동서양의 악기연주자들이 시리즈를 이루어 무대를 및내주었다. 모집부문은 기악, 성악, 피아노, 국악기악으로, 학생부문의 경우 중학교 2학년부터 대학(원) 재학생(만 28세 미만)까지 참가 가능하며, 신인 부문은  1시간 이상 독주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배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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