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 최초 전막 순회공연 시작해 하반기 해외로 무대 옮겨
국내로, 해외로…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 최초 전막 순회공연 시작해 하반기 해외로 무대 옮겨 세종, 서울, 대전, 대구, 울산 등 5개 도시, 헝가리‧폴란드로 관객 만나는 종묘제례악 □ 국립국악원이 오는 3월 11일(토) 세종시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최근 파리와 독일 등 해외 관객의 호평을 잇달아 받은 종묘제례악을 많은 국민도 접할 수 있도록 연중 총 5개 도시의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오는 9월에는 폴란드와 헝가리 공연으로 해외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 5개 지역 극장에서 선보이는 종묘제례악, 최초로 전막 국내 순회공연! 세종시 비롯해 서울, 대전‧울산‧대구 등 5개 도시 관객 만나 쉽고 재미있는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