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4월 2일 <고전의 숨결>, 40년 전통 국내 최초 정악연주단체 '정농악회' 전격 출연!!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고전음악 듣는 날!

국악방송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전의 숨결> “정농악회, 봄을 깨우다” 오는 4월 2일(월) 오전 9시 방송!!

창단 40년,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 정악 연주 단체 ‘정농악회’ 전격 출연!

 

국악방송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전의 숨결> 4월에는 “바른 음악을 농사짓자”는 취지 아래 정악(正樂)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1976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정악 연주 단체 ‘정농악회(正農樂會)’를 초대한다.

 

1976년 당시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던 故 김정자(가야금) 교수의 발의로 시작된 ‘정농악회’는 현재 ‘정농악회’ 회장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이자 최근 정규앨범 4집 <한뻠 피리로 60년 한길…수탉처럼 울다>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중인 인간문화재 정재국 명인을 위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이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인 민의식(가야금) 명인,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과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자 2006년 국악대상 대상 수상자 김정집(피리) 명인, 전 KBS국악관현악단 수석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처용무 이수자인 김종식(해금) 명인을 비롯, 강영근(생황), 채조병(단소, 대금), 김선옥(거문고), 김관희(단소), 이지영(양금), 김광섭(장구), 김정승(대금), 허윤정(거문고), 안희봉(해금), 박용호(단소), 박문규(남창), 김영기(여창) 등 유수한 대학의 국악과 현직 교수 및 국립국악원 수석급이상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그 이력 만큼이나 쟁쟁한 수준급 연주를 선사하는, 국악계 어벤져스팀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국내 최초이자 최고 단원들로 구성된 정악 연주 단체 ‘정농악회’가 출연하는 국악방송 특집기획 프로그램 <고전의 숨결>은 오는 4월 2일(월) 오전 9시~11시에 FM99.1MHz에서 청취가능하며 국악방송 홈페이지(http://www.gugakfm.co.kr)와 어플 ‘국악방송 라디오 덩더쿵’을 통해 청취 및 보이는 라디오 시청, 동시간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NO	프로그램	연주자
1	생소병주 “수룡음”	생황 : 강영근, 단소 : 채조병
2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가야금 : 민의식, 거문고 : 김선옥, 대금 : 채조병, 피리 : 김정집, 해금 : 김종식, 단소 : 김관희, 양금 : 이지영, 장구 : 김광섭
3	대금독주 “청성곡”	대금 : 김정승
4	“춘면곡”	여창 : 김영기, 피리 : 김정집, 대금 : 채조병, 해금 : 김종식, 장구 : 김광섭
5	피리독주 “상령산”	피리 : 정재국
6	세악합주 “천년만세”	가야금 : 민의식, 거문고 : 허윤정, 대금 : 채조병, 피리 : 강영근, 해금 : 안희봉, 단소 : 김관희, 양금 : 이지영, 장구 : 김광섭
7	가곡 “태평가”	남창 : 박문규, 여창 : 김영기, 가야금 : 민의식, 거문고 : 김선옥, 대금 : 김정승 피리 : 김정집, 해금 : 안희봉, 단소 : 박용호, 장구 : 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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