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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전도사 '난계국악단', 다양한 퓨전국악을 시도하여 전국에서 공연의뢰 쇄도~

난계국악단

창단 22년째를 맞는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올해 50차례가 넘는 릴레이 공연을 펼치면서 국악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9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국악단은 지난 1월 5일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첫 상설공연을 한 이후 중원대·영동대 신입생 환영회, 대전 중구 로컬푸드박람회,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등에 초청돼 공연했다.

2월 19일에는 우리나라 국악단 최초로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아악(雅樂)의 미(美)'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쳐 2천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6월에도 국립 남도국악원(전남 진도)의 국악산수화공연, 서울 꿈의 숲 단오축제, 무주 반딧불이축제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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