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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ist/박인혜

'북촌뮤직페스티벌 2013' - 놀애 박인혜의 '아닉쉬짜이의 솔숲' 9월8일(日) 갤러리 아트링크

1. 공연명 : [북촌뮤직페스티벌 2013] 놀애 박인혜의 '아닉쉬짜이의 솔숲'
2. 장소 :   갤러리 아트링크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 9. 8 (일)
4. 시간 : 오후 7시
5. 문의:  02-2075-7911 홈페이지
6. 티켓료 : 무료 초대
7. 사전 예약 마감


박인혜가 들려주는 판소리 ‘아닉쉬짜이의 솔숲’은 본래 1800년대 리투아니아의 대표 시인이었던 A.Baranauskas(안따나스 바라나우스까스)의 시로, 숲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판소리와 유럽문학의 만남은 리투아니아 유명 연출가이자 한국 불교로 출가하여 승려가 된 보행스님에 의해 기획되어, 2012년 리투아니아 “국제연극제”에서 초연되었다.

공연 당시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국제연극제 그랑프리로 선정되었고, 올해 4월 리투아니아 주요 4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기도 하였다.

 이번 북촌뮤직페스티벌에서는 ‘아닉쉬짜이의 솔숲’을 네 개의 테마로 나누어 전통판소리와 창작판소리, 초연 창작곡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Program

#1. 창조(Creation)

숲의 노래 (To Lithuania) 초연 - 작사 박인혜 / 작곡 유찬미

#2. 세월(Life)

단가 사철가 - 거문고 박소연 / 마임 보행스님 (Kęstutis Marčiulynas)

#3. 공존(Share)

창작판소리 아닉쉬짜이의 솔숲 (Anykščių šilelis) - 시 A.Baranauskas / 작창 박인혜

#4. 기원(Pray)

귀연(鬼宴) - 작사 박인혜 / 작곡 유찬미

출연

판소리- 박인혜  [프로필] 감성소리꾼 '놀애 박인혜'

작곡 피아노- 유찬미

타악- 한혜정

거문고- 박소연

마임- 보행스님(Kęstutis Marčiuly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