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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넘나든 퓨전국악, '바람의 섬' 제주를 휘젓다~ 10월 19일(土) 제주대 아라뮤즈홀

제주대 아라뮤즈홀 홈페이지 http://aramusehall.jejunu.ac.kr
 

바람, 오름, 해녀, 제주 말, 유배 문화…. 제주를 가리키는 상징들이 노래가 된다. 국악과 서양 음악을 넘나드는 이른바 '퓨전'으로 무대 위를 휘젓는다.

월드뮤직 콘서트, 바람의 섬 두 번째 이야기가 10월 19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5인조 팝재즈 밴드인 제주빌레앙상블과 국악연희단 하나아트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판굿으로 막을 연 이날 공연은 제주를 소재로 한 창작곡과 우리 가락에 퓨전을 가미한 전통 민요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입장료 : 1만5000원. 문의 : 010-5699-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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