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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과 어울림

"지난 반세기는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오로지 새로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시간이었어요. 그동안의 작업을 정리하고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올해로 창단 25주년을 맞은 국악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어울림) 대표 이병욱(61) 서원대 음대 교수는 8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또다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여는 창단 25주년 기념 콘서트도 어울림의 새로운 도전이다.

어울림은 1986년 젊은 음악도들이 주축이 된 국악 공부 모임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50여 장의 음반과 수 많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실내악단으로 자리를 굳혔다.

 국악계에서 어울림은 최고의 퓨전 국악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단 멤버이자 어울림 기타 연주자로 활동하는 이 교수는 "전통을 그대로 지키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며 "시대에 맞는 해석과 재창조 과정을 거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온고이지신이야말로 진정한 전통의 계승"이라고 강조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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