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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국악단 '가향'과 함께하는 국악여행 공연


국악단 가향(대표 전병규)이 오는 10월 12일 저녁 7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가향과 함께하는 국악여행'이라는 주제로 무료 창단 공연을 연다. 

국악단 가향은 2002년 가향판소리마당으로 출발해 판소리 보급과 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해마다 요양원 위문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국악단 가향으로 개칭해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했다. 판소리, 민요 뿐 아니라 대금을 중심으로 기악곡을 창작, 연주해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문의 : 국악단 가향 사무국장 현희순 070-8254-7241 , 010-2697-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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