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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국립부산국악원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신명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명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부산국악원 앞마당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통연희와 국악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10월 22일(일)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가을 10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와 타악, 사물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전통연희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놀이체험을 제공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을 10월 22일(일) 오후 3시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연지마을 연희마당>은 우리 선조들이 마당에서 즐겼던 전통연희를 도시의 야외마당에서 계절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체험은 어르신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우리 문화의 멋과 흥을 알리는 산 교육이 될 것이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연지마을 연희마당>,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체험으로 친근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다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국악체험>을 시작으로 국립부산국악원의 <打KING>, <사물놀이>와 그리고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와 더불어 각종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3시 - <국악체험>

본 공연에 앞서 진행하는 <국악체험>은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소고춤’을 보고 ‘소고’도 직접 배워보는 시간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오후 3시30분 -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창작타악 <打KING>, <사물놀이>

창작타악 <打KING>은 여러 나라 악기로 영남지역 장단의 특징을 재해석한 공연이다. 장단과 악기의 특징을 부각시키며 즉흥연주를 더하여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주가 되풀이되는 음악적 소통 그리고 화합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꽹과리의 솟구치는 힘과 장구의 세련된 멋, 북의 질박한 맛,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징의 <사물놀이>가 이어져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속에서 특유의 역동성을 표출한다. 여러나라의 전통 타악으로 벌이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4시 - 연희공방 음마갱깽 <브레멘 음악대>

전통연희단체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펼치는 <브레멘 음악대>는 연희와 음악, 인형이 함께하는 극이다. 이 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의 2017 창장연희활성화사업의 <창작연희 작품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늙고 쇠태한 동물들이 모두가 꿈꾸는 유토피아 '브레맨'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성과 중심의 무한경쟁사회에 지친 현대인과 다문화와 실버계층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지금은 더 이상 연주되지 않는 ‘건고’와 같이 전통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시대의 전통구성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연희극으로 풀어낸다.

  

가을날, 사랑하는 이들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유쾌함!

또한 관람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잔치’와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그림그리기 잔치’는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공연 및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잔치로 추후에 심사를 거쳐 국립부산국악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국립국악원 소식지 ‘국악누리’에 게재되는 특전을 드린다. 관람객 중 초등학생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행사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접수하면 된다. 신청문의)051-811-0032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우천시 연악당(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051-8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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