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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대극장), 부산국악방송 FM98.5 개국 3주년 기념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부산국악방송 개국 3주년 기념공연 '시간을 잊은 소리여행'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대극장)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
6. 문의 : 02-300-9982
7. 공연 내용 : 소리꾼 김용우의 사회로, 우리민족의 씩씩한 기상과 태권도를 연상케 하는 절도 있는 동작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미한 힘이 넘치고 역동적인 모듬북 퍼포먼스인 월드 타악그룹 진명의 ‘진격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한국음악 대중화와 한류의 진흥, 그리고 21세기형 한국적 월드뮤직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악방송 예술단의 신명나는 정통 국악과 퓨전 국악을 선보이며, 2014년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팀인 정가 앙상블 소울지기가 대상 수상곡 ‘언약이 늦어가니’ 와 ‘소울지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한국민속음악연구회의 ‘시나위’ 연주, 왕기철 명창의 단가 ‘사철가’와 흥보가 中 ‘흥보 첫째 박 타는 대목’ 판소리 무대가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김영임 명창이 ‘회심곡’을 비롯해, ‘창부타령’,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자진뱃노래’를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월드타악그룹 진명의 신명나는 ‘판굿’으로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는 어우러짐의 마당을 이룰 예정이어서 쉬 경험하기 어려운 국악의 진정한 멋과 아름다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악방송1


부산국악방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