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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7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10월 2일 본선, 국악방송에서 생방송 중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GBF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2013 제7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오는 10월 2일(수) 저녁 7:30,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대망의 본선 무대를 선보인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으로 현대적 감성을 담아낸 창작곡과 역량 있는 음악인을 발굴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창작국악 경연대회로, 현재 국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 문화융성의 주역으로 발돋움한 유수의 음악인들을 배출해왔다.

지난 2012년 KBS 2TV <탑밴드2> 16강에 진출하고 올해 초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2013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된 '고래야'(2010년 대회 장려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야외공연예술축제 '2013 아웃 오브 도어즈(Out of Doors)'에 공식 초청된 '앙상블 시나위'(2008년 대회 장려상) 등이 모두 이 대회 출신이다.

7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참가작 공모를 마감하고 1차 심사와 2차 실연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할 12팀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2일(수)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개최되는 본선은 전년도 대상팀인 ‘The 메아리’의 축하공연을 필두로 최근 국악계 안팎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가 메인 MC로 나선다. 두 스타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해박한 전문지식이 더해 딱딱한 형식의 ‘경연대회’가 아닌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로서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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