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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병창부문 전해옥',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

전해옥 대통령상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와 ‘가야금페스티벌’이 하나로 통합돼 개최되고 있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렸던 ‘제29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59명이 출전한 가운데 일반부 병창부문에 참가한 전해옥씨가 홍보가 중 '구만리~제비노정기' 대목을 불러 대상인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전해옥 프로필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이화여자대학 김하연, 고등부 대상은 국립국악고등학교 박지원, 중등부 대상은 국립국악중학교 이레, 초등부 대상은 숲속초 오준희, 작곡부문 대상은 손성국씨가 수상했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가야금페스티벌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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