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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2014 인사동 한복 축제' , 전통의상 퍼레이드, 전통음악 공연 (송소희,조주선) 등 열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멋진 한복 축제가 열린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3월 22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인사동의 남인사마당과 북인사마당, 인사동거리 일대에서 '2014 인사동 한복 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전통의상 퍼레이드에는 성인 대취타가 선두에 서고 ▲궁중의상 행렬 ▲서민의상 행렬 ▲어린이 대취타 ▲한복동호회(한복세상을 꿈꾸다) 한복 행렬 ▲태평무, 부채춤의 전통무용 행렬 ▲국악기 연주 행렬 ▲어린이 합창단 ▲풍물놀이패가 뒤를 따른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남인사마당에서 전통음악 공연 및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송소희, 판소리 명창 조주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이수자) 등 무대와 함께 숙명가야금 연주단 비보이를 접목시킨 국악 퓨전 퍼포먼스,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희집단 유희(U-喜), 마술사 이준형의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오후 1시30분에는 지난해 4월부터 리모델링하고 있었던 북인사관광안내소(인사동길 62)의 공사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인 북인사관광안내소 준공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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