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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 Trio/가야랑

‘얼쑤~’ 우리국악 가야랑에게 맡겨주세요!


대한민국 1호 쌍둥이 가야금 가수, 코리안 뮤직 듀오 가야랑 자매가 요즘 국악계의 핫한 아이콘으로 뜨고 있다. 가야금의 가야, 쌍둥이 자매 이 예랑, 이 사랑의 랑 해서 '가야랑'이라고 한다.

언니 이 예랑은 가야금 전공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와 전문사를 졸업한 재원으로서 가장 권위 있는 가야금 콩쿠르에서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악계 젊은 명인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이수자이면서 중앙대학교 전남도립대 전주예중고 출강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출강하며 후학들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예랑의 가야금 산조 '앓음 다움' 앨범을 출시하고 제6회 독주회 및 KBS 국악 관현악단 및 국립단체와의 다수협연 Solo 연주 등으로 수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연주인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가야금 젊은 명인이다.

동생 이사랑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로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하며 우리문화 전도사로서 성남시립 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을 역임하고 역사 문화적으로 우리음악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가야랑은 우리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하되, 순수예술과 대중음악의 자연스러운 접목을 시도하여 우리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이 시대가 주목하고 있는 쌍둥이 듀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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