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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 장명화의 弄竹同音’(농죽동음) - 11월 3일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원로예술인 초청공연 '장명화의 弄竹同音’ 농죽동음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3. 날짜 :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B석 8,000원
6. 문의 : 051-811-0040
7. 공연정보 더보기  http://busan.gugak.go.kr
장명화 선생은 단소를 좋아하던 부친의 영향으로 국립국악원부설 국악사양성소에 입학하여 대금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15년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부산에서 국악보급을 위해 국악동호인 모임인 ‘율붕회’를 출범하였다. 또한, 제주도 함덕종합고등학교 120여명의 취타대를 조직하여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선보였으며 이 취타대를 86아시안게임 및 88올림픽에 입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후 15년간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으로 재직고 울산, 김천, 마산, 창원 등 영남지역에 민간 관현악단을 창설하는데 힘썼다. 현재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강사와 대금연주회 고문, 중요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전수교육조교 등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구례향제줄풍류 中 <본령산>’, ‘생황․단소 병주 <염양춘>’, ‘긴 염불 <헌천수>’, ‘25현가야금을 위한 변주곡 <한오백년>’, ‘단소독주 <청성삭대엽>’, ‘소금명상음악 <새들의 노래/ 고요한 바다>’, ‘케나(Quena: 페루 전통악기)연주 <석양의 무법자>’, ‘소금명상음악 <여명의 찬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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