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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작년 국악 자료 9000여점 수집

국립국악원은 지난해 한 해 동안 4명의 기증자로부터 총 9359점의 국악 관련 자료를 기증 받았다.

송방송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정창관 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김관희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은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수집한 국악 공연과 행사의 팸플릿을 기증했으며, 조재선 전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는 국악계 명인들의 실연과 대담이 녹음된 릴 테이프 17점을 기증했다.

송방송, 정창관, 김관희 씨가 기증한 자료는 다양한 형태의 공연 팸플릿으로, 1970년대 이후 국악 공연사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수집된 자료는 저작권 등의 검토와 권리 처리 후 국악 아카이브(archive.gugak.go.kr)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악 관련 자료의 기증 및 기탁에 대한 문의는 02-580-3376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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