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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신동들의 세계 진출기 - KBS '케이소리 (K-SORI) 악동' 8월 25일 첫 방송

KBS 케이소리 악동 홈페이지 http://www.kbs.co.kr/1tv/sisa/ksori/

KBS 1TV가 새로운 형식의 국악 프로그램 11부작 'K소리 악동'을 오는 25일 오후 1시20분 첫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무대로 뻗어나간 K팝의 아성을 우리 소리인 국악으로 이어가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국악 신동들이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과정을 오디션 형식과 리얼 버라이어티 쇼 형식으로 담았다.

국악 피아니스트인 임동창이 총감독을 맡고 가수 신해철이 음악감독을, 소리꾼 남상일이 멘토 역할을 맡아 국악 꿈나무들의 음악 기량 성장을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악 신동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지난 4월부터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았으며, 지원서와 함께 지원자가 직접 찍은 동영상을 멘토단이 평가해 1차 합격자 40인을 선발했다. 다시 2박3일간 개인 오디션과 팀 오디션을 거쳐 15인의 '악동'이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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