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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리랑페스티벌 시민참여 ‘뽐내라 아리랑’ : 9월 14일~10월13일 (매 주말)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eoularirangfestival.com

한국인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커다란 울림 '아리랑'이 '뽐내라 아리랑'이란 타이틀로 서울시민들을 찾아간다.

'함께 부르고 나누는 아리랑'이란 콘셉트로 이달 14일부터 10월 첫 주까지 매주 주말 청계광장과 남산한옥마을, 인사동 남인사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뽐내라 아리랑'은 참가자가 아리랑 1곡을 부를 때마다 유니세프에 1만원이 기부되는 시민참여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뽐내라 아리랑'은 오는 10월 11~13일 광화문광장,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3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아리랑을 노래로 불러도 되고 춤으로 표현해도 된다. 악기 연주든 장기자랑이든 형식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 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펼쳐진다.

'뽐내라 아리랑'에는 평소 적극적으로 참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성기, 만화가 박재동씨 등 각계 각층의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지난해 12월 5일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당시 파리에서 아리랑을 불렀던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명창, 대금명인 박용호 선생, 윤영달 2013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펜더레인 등 홍대 앞 인디밴드 5팀도 참여해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서울시합창단, 평화의나무합창단, 세종르네상스CEO합창단, 왕윤정, 백현호씨 등 JTBC 국악스타발굴 프로젝트 '소리의 신' 출연자, 더 메아리(퓨전국악), 8살난 소리 영재 박정우군, 무용가 화용월태 등도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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