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련 정보,자료/공연/행사 소식

여수시립국악단'한 여름 밤의 야외 음악회' 8월 13일 웅천친수공원 특설무대 선다

여수의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특별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월 13일 저녁 8시 웅천친수 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여수의 자랑 ‘여수시립국악단’이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여수시립국악단은 7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42명의 단원이 ‘한 여름 밤의 야외음악회’에 선다고 예고했다.

여러 대의 모듬북과 관현악이 협연을 이루는 ‘모듬북’과 관현악을 위한 TA’, 그리고 자진모리 장단의 신나는 리듬으로 ‘한 여름 밤의 꿈(멋으로+내게 주어진 시간)’ 등이 연주된다고 말했다.

또한 루이스 프리마의 싱글 앨범을 새롭게 편곡한 ‘SING SING SING’,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로 삽입된 ‘시네마 천국,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베르 탱고’ 등 신나는 리듬의 퓨전곡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