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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10월 2∼6일) 포스터 2종 공개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24일 올해 축제의 공식 포스터 2종을 확정, 공개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메인 포스터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듯 아리랑의 상징성과 독창성, 역동성을 보여준다.
이 포스터의 오색 빛깔의 색채는 소리축제의 다채로움과 젊은 축제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박칼린, 김형석 등 두 집행위원장을 모델로 내세운 포스터는 헤드폰과 메가폰 등 소리와 음악을 연상시킬 수 있는 소품들을 활용, 재기발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담아냈다.

포스터들은 각종 홍보물에 활용되며 7월부터 축제 전까지 전북 주요 도시에 걸린다.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을 주제로 10월 2∼6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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