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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5 국악포럼 '오늘의 대중음악 그리고 국악' , 남궁연, 최고은, 차우진 등 패널 출연

□ 개요
o 일시/장소: 2015. 3. 27.(금) 14:00~16:00/ 우면당
o 주 제: 오늘의 대중음악 그리고 국악

 

 

국립국악원에서는 문화 환경 변화에 따른 국악진흥 전략 마련을 위한 <2015 국악포럼>을 개최합니다. 제2회 2015 국악포럼은 "오늘의 대중음악 그리고 국악"이라는 주제로 꾸려집니다. 주요 논의 과제는 ▲국악, 대중음악과의 만남 ▲국악과 대중음악의 전략적 연계 방안 ▲국민공감형 국악 콘텐츠 제작 방안 ▲국악의 대중음악으로서의 진입 장벽 해소 방안 등입니다.
 
대중음악과 국악의 상생(相生) 방안 구축을 위한 관련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될 이번 포럼에는 남궁연, 최고은(음악인), 차우진,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임희윤(동아일보 음악기자), 서정민(한계레 음악기자), 윤혜영PD(아리랑 TV), 고민구PD(tvN) 등 대중음악 및 문화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성 있는 제안들을 자유로운 토론으로 풀어낼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하는 등 국립국악원의 경쟁력 강화 및 21세기 국민 공감형 국악 창출을 위한 재도약의 길을 열어 줄 <2015 국악포럼>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02-580-3351

 

 국립국악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