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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10월 8일(목)~25일(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2. 장소 :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3. 날짜 : 2015년 10월 8일(목)~25일(일)
4. 시간 :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5. 티켓료 : 일반 1층 40,000원, 2,3층 30,000원
6. 문의 : 한송희 02-6481-1213
◆ 출연진 : 송보라, 이원경, 최지숙,  [프로필] 조엘라 - 판소리, 국악보컬

 

지난해 햄릿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은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연출 박선희) 가 1년 6개월 만에 오는 10월 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10월8일~10월25일) 무대에 다시 오른다.

 

등장인물 단 4명, 모두 햄릿으로, 햄릿의 복잡한 머리 속 생각들이 4명의 각기 다른 성격으로 분해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되면 햄릿의 자아들이 대화하고 충돌하며 내면의 갈등을 극대화시켜 보여준다. 어떤 햄릿보다  햄릿이 주인공인, 햄릿에 의해 만들어지는 진짜 햄릿 이야기이다.

 

등장인물 4명만으로도 셰익스피어의 이야기가 가지는 힘과 판소리의 신비한 매력이 더해져 무대를 꽉 채우고, 한국적이면서도 현재와 소통하는 공연으로 젊은 층의 공감을 얻어 지난해 33회 장기공연을 했음에도 재공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번 공연 소식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관객들에게 큰 공감과 박수를 받았던 <이별가><헌화가><결투가>에 장면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햄릿이 영국으로 쫓겨가며 벌어졌던 사건을 담은 <해적가>를 추가해 총 13곡의 소리로 한층 탄탄해진 공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판소리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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