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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퓨전국악 비단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여성 퓨전 국악팀 ‘비단’ 데뷔 앨범 <출사표> 발매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 국악팀 ‘비단’이 오는 9일 데뷔앨범 ‘출사표’를 발매한다.

여성 5인조(판소리, 가야금, 대금, 해금, 타악)로 구성된 ‘비단’은 여타 퓨전 국악밴드와 달리, 사랑이나 이별노래가 아닌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팀이다.

자랑스런 한국의 전통유산을 소재로 만들어진 비단의 음악은 단순히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된기존 형식을 뛰어 넘는 곡 자체에 인문학적 가치를 담았다.

훈민정음의 결연한 각오를 담은 '출사표', 이순신 장군의 진취적 기상을 담은 '성웅의 아침', 달 밝은 궁궐의 야경을 담은 '달빛의 왈츠' 등이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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