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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소리아

현대자동차그룹, 신국악 소리아밴드와 송년문화나눔 ‘신국악 & K-POP Party’

매년 소중한 이웃들에게 특별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 연말에도 ‘신국악 & K-POP Party’라는 주제로 ‘2013 송년문화나눔 H-Festival’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신국악 소리아밴드의 프리미엄 콘텐츠인 넌버벌 퍼포먼스 ‘오리엔온’의 갈라쇼로 한국 전통악기(가야금, 해금, 대금, 장구)의 현대적인 사운드 그리고 민속춤(상모)과 비보이의 스펙터클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13 송년문화나눔 H-Festival 신국악 & K-POP Party’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가치인 사람-도전-소통-혁신을 파트별 주제로 나누어 국악의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국악 소리아밴드의 주요 레파토리와 접목시켜 새로운 공연문화에 대한 도전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제공이라는데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신국악 소리아밴드는 문화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 등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LG U+ 가정의 달 어린이 전통문화체험’과 어린이 통합예술치료 ‘GS칼텍스 마음톡톡’, 소년원 학생들을 위한 대중음악 사물놀이 ‘재미타(打)’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단체다.  

한편, 11월 13일 오후 7시,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한국의 대표민요인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편곡하여 이미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Neo Arirang’뿐 아니라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다양한 신국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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