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개

(2)
국립부산국악원, 생활속에서 즐겨 들을 수 있는 '걷고 싶은 도시, 부산' 국악음원 제작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일상 속 국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국악콘텐츠인 을 공개하였다. □ 이번 음원은 , , 등 부산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국악적 요소를 활용한 20곡의 음원이다. 1분 내외의 길이로 제작되어 시종음, 기관 통화 연결음, 다중이용시설 내 휴게 공간 송출 등에 적합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일반인들도 부산을 걷고 관광하면서 국악을 친숙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다. □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교수인 이정호 작곡가가 맡아 진행하였다. 이정호 교수는 영남대학교와 오스트리아 프란츠 슈베르트음악대학에서 수학하였고, 제27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제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 및 제9회 ARKO한국창작음악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
국립극장 '2022 여우락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7월 1일~ 7월 23일까지 개최) 국립극장은 5월 16일(월) '2022 여우樂(락) 페스티벌'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9일과 20일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 를 시작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우락’은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여름 음악축제로 독창적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음악가와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함께 완성한다. 공연은 7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 국립극장 홈페이지 2022 ‘여우락’은 총 12개 공연,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여우락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여우락 초이스’에는 무토(MUTO), 박다울, 임용주, 서도밴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여우락에서만 볼 수 있는 협업 무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