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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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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문학사전' 민요․판소리편 6월 3일부터 웹서비스 실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우리 민요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2013년 11월 30일에『한국민속문학사전』‘민요·판소리편’을 발간한 바 있다. 올해 그 후속 작업의 하나로 6월 3일부터 웹서비스(▶ http://me2.do/GEVTT3K3)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서비스되는 『한국민속문학사전』에는 민요 관련 540여 개, 판소리 관련 200여 개의 표제어가 등록되어 있다. 민요편에는 엄선한 500여 편의 작품에 대한 설명 외에도 ‘가거도멸치잡이노래’등 관련 이미지(300여건)와 음원(70여건)이풍부하게 제공되고 있다. 특히, 민요 중에서 대표적인 ‘아리랑’과 ‘제주해녀노래’에 대한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판소리편에서는춘향가․심청가․흥보가․..
'민요·판소리' 모든 것,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문학사전 발간 국립민속박물관이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기념해 '한국민속문학사전-민요·판소리'를 발간했다. 민요 편은 표제어 500항목, 원고 5150매, 251점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노동요·의식요·유희요에 따른 분류를 통해 개별 민요의 맥락적 이해를 꾀하고 있다. 서사민요, 무형문화재 등을 표제어에 포함해 민요에 관한 총체적인 사전의 모습도 갖췄다. 기존의 연구성과는 물론 민요를 전공한 90명의 집필자가 현지 채록한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민요 전승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민요의 사설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사설 항목을 따로 분리했다. 메기는 소리와 받는 소리 등을 구분해 차별적으로 기술했다. '아리랑'과 관련한 표제어로는 '아라리'를 포함해 강원도 아리랑 등 지역·기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