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일교포 4세 여대생이 주최하는 오사카 국악공연 (7월17일 日 오사카 야오시문화회관) 국악을 사랑한 재일교포 4세 여대생의 꿈이 이루어진다. 오는 7월 17일 월요일 오후 5시 일본 오사카 야오시문화회관 프리즘홀에서 젊은국악의 향연인 제1회 뮤티풀 코리안 클래식 재팬(美eautiful Korean Classic Japan)이 펼쳐진다. 이 공연을 주최하고 기획한 주인공은 현재 한양대학교 국악과에서 경기민요을 전공하고 있는 야마모토 히카리. ▶ 야마모토 히카리 프로필 야마모토 히카리는 12살 때 그가 살고 있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의 멋을 잊지 못해 국악을 배우러 한국에 유학을 왔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빛음악기획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한국전통음악을 일본에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공부와 병행하며 이 단체를 만들었다. 이미 2009년부터 Korean Classic Musi..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