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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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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설 연휴(1.21.∼1.24.) 궁·능·유적 기관 22개소 무료 개방, 수문장 세화 무료 나눔도 - 청와대·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문화유산 향유 위한 풍성한 행사 운영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
영상과 사진, 소리로 만나는 문화유산책 -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 오디오북 공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12월 19일에 온라인으로 문화유산 멀티미디어북(다중매체 책)과 오디오북(소리 책)을 공개한다. 이번에 제작된 전자책들은 지난 8월에 시작한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의 일환이며, 멀티미디어북 2종과 오디오북 7권을 무료 배포한다.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문화재 관련 기관 14곳에서 발행한 전문 도서 500여 종을 한데 모아 무료 배포하는 서비스로, 11월 말까지 2만 2,000여권의 책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에서 관심 도서를 신청하면 원하는 곳까지 무료배송 멀티미디어북으로 만날 수 있는 도서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이드북..
서울 선릉, ‘재실에서 만나는 성종임금의 악학궤범과 흥겨운 우리 국악' 개최 (10월15~20일)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나명하)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선릉에서 ‘재실에서 만나는 성종임금의 악학궤범과 흥겨운 우리 국악’을 주제로 국악기 전시, 청소년 국악교실, 악학궤범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 제9대 임금인 성종의 명으로 조선시대 당시의 음악이론과 악기진설(樂器陳設) 등을 집대성하여 편찬된 「악학궤범(樂學軌範)」을 주제로 그 의미를 소개하고,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국악공연과 국악교실을 운영한다. 또 조선왕릉의 제향(祭享)을 준비하는 재실(齋室)이라는 전통공간에서 「악학궤범」에 수록된 국악기를 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고흥곤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