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퓨전국악 공연 '부지화'가 10월 22~23일 필리핀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만난다 퓨전 국악공연 '부지화'가 필리핀에서 막을 올린다. 유민공연기획(대표 강현준)은 수림문화재단(이사장 하정웅)과 손잡고 오는 22~23일 이틀간 필리핀 세부 걸스타운에서 국악공연 '한국음악프로젝트 11년간 그려진 한국-부지화13'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부지화는 드라마와 민요, 가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이른바 '모던국악컬'이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온 부지화 필리핀 공연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 있는 현지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13번째 공연에도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현지 소외계층 청소년 5000여 명을 초청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공연정보] 모던국악컬 '부지화 10 아리랑 꽃 피우다'~ 5월 21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 1. 공연명 : 부지화 10 아리랑 꽃 피우다 2. 장소 :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5월 21일 (화요일) 4. 문의 : 070-8662-4501 5. 관람료 : 100,000원,70,000원,50,000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