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리랑으로 세계와 만나는 '비아트리오', 퓨전국악 선율로 유럽 관객 매혹시켜~ 비아트리오의 이주희, 주은정, 임가은(왼쪽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와 해금,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악기들이 만나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접목한 우리 노래 '아리랑'을 연주한다. 2007년 결성돼 세 번째 유럽 투어에 나선 퓨전 국악그룹 '비아트리오'다. ▶ [팀 프로필] 비아트리오 바이올린 이주희, 해금 임가은, 피아노 주은정으로 이뤄진 비아트리오는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 이번이 세 번째다'라는 타이틀의 4집 음반을 들고 40일간 유럽을 누비고 있다.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참가 중에 이메일로 만난 비아트리오는 "비아트리오 음악의 취지는 아리랑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멜로디를 세계에 친절하고 친근하게 전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학 시절 뜻이 맞아 함께 연주하게 된 멤버들은 1집 음반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