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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토리 팝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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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3.0... ‘K스토리 팝 콘테스트’ 에서 5인조 퓨전국악팀 ‘가온누리’ 대상 송파구, 106개팀 콘테스트 "흥겨운 공연을 벌인,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좀 어려울 수도 있는 국악을 현대음악에다 접목해 관객들과 호흡했던 게 인기상에 이어 대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11월 8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K스토리 팝 콘테스트에서 퓨전국악팀 ‘가온누리’는 상기된 표정으로 이렇게 입을 모았다. DJ 장경석(37), 래퍼 최현규(31), 기타리스트 권준택(43), 싱어 오유미(26·여), 타악주자 최병길(33)씨로 이뤄진 가온누리는 옛이야기 ‘선녀와 나무꾼’에서 따온 ‘선녀가 변했어’를 불렀다. 옷을 숨겨 선녀와 결혼에 골인한 나무꾼이, 아줌마가 되어가는 선녀와 티격태격 다투는 줄거리를 웃기게 표현한 노래다. 가수 홍서범, 작곡가 심현보 등이 참여..
'제1회 EBS 케이 스토리 팝(K-STORY POP) 콘테스트' 11월 8일 올림픽홀 개최 1. 공연명 : 케이 스토리 팝(K-STORY POP) 콘테스트 2. 장소 : 올림픽홀 3. 날짜 : 2013년 11월 8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 공연정보 더보기 : ▶ http://me2.do/53x0VNHB 6. 공연내용 : '케이 스토리 팝’은 한국의 옛 이야기와 문화, 역사, 위인 등을 소재로 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류 정체성을 강화하고, 케이 팝에 익숙한 신세대의 감성을 통해 ‘K-스토리’의 대중성을 키워 신 한류의 성장 동력이 되게 하자는 취지다. 개최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팀이 참가해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보였고, 두 차례의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 10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춘향이를 만나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