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TV

(5)
[2월14일 오후 5시10분 KTV 방송] 비보이와 함께하는 아리랑꽃, '국악콘서트 울림' 흥겨운 민요와 역동적인 비보이들의 춤, 그리고 강렬한 일렉트릭 연주가 신명나게 어우러진 국악 무대가 안방에서 펼쳐진다. KTV(원장 류현순) 국악 전문프로그램 ‘국악콘서트 울림’ (진행 박애리·연출 심봉근)은 2월14일 오후 5시10분 민요와 비보이가 만나 펼치는 퓨전 국악공연 ‘비보이와 함께 하는 아리랑꽃’을 방송한다. ‘비보이와 함께 하는 아리랑꽃’은 여성 민요단 아리수와 4인 록그룹 민하밴드, 비보이팀 디펨크루, 비트박서 샤크티가 함께 꾸민다. 2009년 창작국악의 대표적인 경연 무대인 ‘천차만별 콘서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 서울 젊은 국악축제 ‘청마오름’ 공연에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무대로 전국에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액맥이’와 ‘너영나영’으로 시작되는 민요 가락에 ..
축구대표팀 슈틸리케감독, 국악 공연관람 인터뷰 영상, 4월11일 KTV 독점 공개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국악 공연장을 찾은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단독 인터뷰 영상이 KTV(원장 류현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4월 3일 저녁 부인과 딸, 사위와 함께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 ‘금요공감’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무대는 소리꾼 이봉근의 판소리에 바이올린,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 등 이국적인 반주가 곁들여졌다. 부임 후 첫 기자회견서부터 “축구를 이해하기 위해선 전통과 문화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을 만큼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그의 관심은 소문이 자자하다. 공연이 끝난 뒤 방송매체로는 유일하게 K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무엇보다 한국 전통음악의 열정에 놀랐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국악과 현대..
KTV 미니다큐 ‘100세 판소리 소리꾼 강장록 할아버지’ , 1월 17일(金) 오후 7시 55분 방송 ○…행복한 노년의 방법론 모색하는 미니다큐 이번 주 첫 방송 ○…성남 ‘100세 판소리 소리꾼’ 강장록 옹의 활력 가득한 일상 ○…KTV(원장 김관상)의 2014년 신설 프로그램인 미니다큐 『100살의 행복, 100살의 희망』(연출 김정훈)에서는 오는 1월 17일(금)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에서 '100세 판소리 소리꾼 강장록 할아버지' 편을 방송한다. 미니다큐 『100살의 행복, 100살의 희망』은 사회 곳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100세 어르신들의 생활상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방법론과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내레이션 없이 출연자들의 인터뷰를 십분 활용해 보다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그들의 일상을 전달한다. 제작진은 “더 이상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낯..
김덕수교수 - KTV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사람'출연, 1월 10일(금) 오후 4시 방송 ○ 해외공연 50주년 김덕수와 함께 여는 ‘질주하는 갑오년’ ○ “싸이 말춤과 사물놀이는 같은 뿌리…기마민족의 신명” ○ “올해 새로운 신명, 세계인들에게 북채를 쥐여 주는 것” KTV (원장 김관상)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연출 김우진)에서는 오는 1월 10일(금) 오후 4시, 올해로 해외공연 50년을 맞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덕수 교수를 초대해 사물놀이의 과거와 미래를 들어보는 『갑오년 말의 해, 질주하는 우리 가락 - 김덕수』 편을 방송한다. 과거 새해가 되면 '함께 시작하는 한 해'를 위해 서울역 앞에서 사물놀이 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만큼 한 해를 여는 시기에 사물놀이는 우리 민초들의 생활 깊숙한 곳에서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해 왔다. 갑오년 '청마의 해'인 201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
KTV 『문화유랑 2,014km』주인공 공개 오디션, 1월 20일까지 원서 접수, 23일 오디션 KTV(원장 김관상)가 2014년 상반기 해남에서 고성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문화예술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열어갈 새 프로그램 『문화유랑 2,014km』의 주인공 ‘뮤지션 3총사’를 공개 모집한다. KTV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자랑스러운 지역문화를 발굴해 시청자들과 함께 체험하고,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새 프로그램 『문화유랑 2,014km』를 2014년 2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라져가고 있는 각 지방의 고유한 문화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젊은 문화예술인들과 지역민 간의 소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지향한다. KTV는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될 ‘뮤지션 3총사’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