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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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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오후 5시10분 KTV 방송] 비보이와 함께하는 아리랑꽃, '국악콘서트 울림' 흥겨운 민요와 역동적인 비보이들의 춤, 그리고 강렬한 일렉트릭 연주가 신명나게 어우러진 국악 무대가 안방에서 펼쳐진다. KTV(원장 류현순) 국악 전문프로그램 ‘국악콘서트 울림’ (진행 박애리·연출 심봉근)은 2월14일 오후 5시10분 민요와 비보이가 만나 펼치는 퓨전 국악공연 ‘비보이와 함께 하는 아리랑꽃’을 방송한다. ‘비보이와 함께 하는 아리랑꽃’은 여성 민요단 아리수와 4인 록그룹 민하밴드, 비보이팀 디펨크루, 비트박서 샤크티가 함께 꾸민다. 2009년 창작국악의 대표적인 경연 무대인 ‘천차만별 콘서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 서울 젊은 국악축제 ‘청마오름’ 공연에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무대로 전국에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액맥이’와 ‘너영나영’으로 시작되는 민요 가락에 ..
현대와 소통하는 새로운 국악 - KBS1TV `시사기획 창` 밴드ㆍ뮤지컬 등 접목한 변화상 소개 '시사기획 창' (11월 26일 오후 10시 방송) 한국인에게 우리말과 한글, 우리 음식인 한식은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음악인 국악은 이 시대 사람들의 삶과는 다소 동떨어져 외면당하고 있다. 대중음악은 물론 팝송이나 서양의 클래식에 비해서도 대중들의 공감은 떨어진다. 우리음악의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국악인들의 변신의 노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이 시대 관객들과 호흡하고자 하는 우리음악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 몸부림을 조명한다. 전통의 경계를 허물고 서양의 악기와 작곡법을 도입하고 인디밴드로부터 시작해 연극, 뮤지컬, 재즈의 다양한 형식을 넘나드는 최근의 우리음악의 모습을 소개한다.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고 새로운 전통을 만드는 우리음악의 명인들과 젊은 국악창작 그룹들을 만나본다..
'국악아이돌' 송소희, KBS 1TV '시사기획 창' 내레이션 발탁 '국악아이돌' 송소희(16) 양이 KBS 1TV '시사기획 창'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11월 25일 KBS에 따르면 송양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시사기획 창'의 프롤로그에서 우리 전통음악에 갖는 소망을 내레이션으로 담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최첨단 통신업계의 광고에서 전통음악을 배경으로 송소희양을 모델로 쓴 사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양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각종 무대에서 전통음악을 선보이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xWrqsd15 ▶ [프로필] 국악신동 송소희 - 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