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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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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소통하는 젊은 국악】 국악앙상블 ‘아라연’, 9월 21일 인사동 거리 음악회 가져~ 대한민국의 젊은 국악계를 대표하는 국악앙상블 ‘아라연’이 서울 인사동에서 깜짝 거리공연을 가졌다. 휴일로 많은 인파들이 몰린 9월 21일 일요일 오후3시, 야외 큰 마루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5일 국립국악원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진 아라연이 관객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추진되었으며, 와 아라연 프로모션사의 공동기획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라연의 김윤지(피리), 윤도희(가야금), 김보슬(해금) 연주자가 참여했으며, 2010년 G20서울정상회의 공익광고의 배경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My days’를 시작으로 ‘희희낙락’ ‘하늘 섬’ ‘I will ‘ 등 아라연 정규음반에 수록된 창작곡들이 연주되었는데, 마지막 곡으로 ‘아라 아리랑’이 연주될 때는 외국 관광객들과 함께 많은 관객들이 큰 박..
전통풍물 활성화 위한 `전통풍물 거리공연` 성황리 끝나 전통풍물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거리공연인 2013년 이 지난달 성황리에 끝났다.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지난 6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역의 문화역 284와 인사동 남인사마당, 대구광역시의 동성로 야외무대, 전라남도 순천 낙안읍성, 강원도춘천 구곡계곡 등 서울, 대구, 강원, 전남 5개 지역의 대중 밀집 거리에서 총 100회에 걸쳐 실시됐다. 본 행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희단팔산대, FROMKOREA, 구담예술진흥회, 장고동락, 벌교국악원, 퓨전국악 잽이,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 연희극단 해랑, 연희집단 The 광대 등10개의 공연 단체가 참여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풍물놀이, 죽방울, 버나, 줄타기 등의 다양한 기예가 어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