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파키스탄에서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함께하는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
▶ [팀 프로필] 월드뮤직그룹 공명 ▶ [프로필] 김주리 - 해금연주가 ▶ [프로필] 민은경 - 판소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대한민국과 파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11월 1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국립예술원에서 개최한다. 1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창작국악그룹 ‘공명’과 해금의 김주리, 판소리의 민은경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대표극장인 국립예술원에서 한국의 선율과 소리를 선보인다. 창작국악그룹 ‘공명’은 징, 북, 피리, 태평소, 대금, 소금, 장구 등 우리의 전통악기와 심벌즈, 리코더, 기타 하모니카 등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이질적이면서 조화로운 리듬이 특징이다. ▶ 공연기사 더보기
관광공사, 일본 JATA 여행박람회 참가 - JATA 특설 무대에서 여성 퓨전국악그룹 '린' 공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2개 지자체 등 27개 관광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JATA 여행박람회 2013’에 출전한다. 전통문화와 한류, 한식, 의료, 지방관광 등 한국의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홍보하는 한편, 금번 박람회의 한국관 테마를 ‘이웃이라 좋네요, 한국’으로 설정하고 한일 우호 교류 메시지 전달을 통하여 관광교류를 통한 한일 우호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 홍보관은 각 지역의 문화유산과 향토음식, 축제를 ‘지방관광’과 연계하여 소개하고, 주요 방한 테마인 ‘한류’, ‘한식’, ‘의료(미용)’ 등을 적극 홍보하여 타 국가와는 차별화된 한국만의 관광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 내 특설 스테이지에서는 인기 연예인 ‘하루나 아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