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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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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파키스탄에서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함께하는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 ▶ [팀 프로필] 월드뮤직그룹 공명 ▶ [프로필] 김주리 - 해금연주가 ▶ [프로필] 민은경 - 판소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대한민국과 파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11월 1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국립예술원에서 개최한다. 1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창작국악그룹 ‘공명’과 해금의 김주리, 판소리의 민은경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대표극장인 국립예술원에서 한국의 선율과 소리를 선보인다. 창작국악그룹 ‘공명’은 징, 북, 피리, 태평소, 대금, 소금, 장구 등 우리의 전통악기와 심벌즈, 리코더, 기타 하모니카 등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이질적이면서 조화로운 리듬이 특징이다. ▶ 공연기사 더보기
한국국제교류재단, 퓨전국악 공연단 '레전드 케이'를 파견해 아프리카 3개국 순회공연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우간다·르완다·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에 공연단 '레전드 케이'를 파견해 순회공연에 들어갔다고 10월 23일 밝혔다.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 http://www.kf.or.kr 이번 순회공연은 이들 국가와의 수교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여성 전통타악연주그룹과 댄스그룹이 결성한 '레전드 케이'가 10월 31일까지 퓨전국악·비보이·마샬아츠 등으로 구성한 작품 '꽃의 사계'를 선보인다. '레전드 케이'는 미국 뉴욕 댄스 페스티벌과 브라질 카니발 삼바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 행사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보여온 그룹이다. 공연단은 4계절 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온 한국인의 정서와 감성을 표현한 '꽃의 4계'를 현대적 감각의 국악과 사물놀이, 한..
퓨전국악 공연 '부지화'가 10월 22~23일 필리핀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만난다 퓨전 국악공연 '부지화'가 필리핀에서 막을 올린다. 유민공연기획(대표 강현준)은 수림문화재단(이사장 하정웅)과 손잡고 오는 22~23일 이틀간 필리핀 세부 걸스타운에서 국악공연 '한국음악프로젝트 11년간 그려진 한국-부지화13'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부지화는 드라마와 민요, 가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이른바 '모던국악컬'이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온 부지화 필리핀 공연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 있는 현지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13번째 공연에도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현지 소외계층 청소년 5000여 명을 초청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퓨전국악 ‘여랑’ 11월 나이지리아 최대축제 아부자카니발에 한국대표로 초청 ▶ [팀 프로필] 퓨전국악 여랑 퓨전국악 ‘여랑’이 오는 11월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최대 축제인 아부자카니발에 한국대표로 초청됐다. 여랑의 리더이자 플러스 코리아 기획자인 조윤영은 퓨전국악, 난타, 사물놀이기가 어우러진 ‘플러스 코리아’도 함께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 7일간 ‘코리아 푸드위크 행사’를 진행하면서 강렬하고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올 예정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한국-인도 수교 40주년 기념, 인도에서 국악 순회공연 개최 한국과 인도의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현지에서 국악 순회공연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국립국악원은 10월 11일 뉴델리, 13일 뭄바이, 15일 첸나이 등을 도는 인도 순회공연 '폴링 인 러브 위드 코리안 뮤직 (Falling in Love With Korean Music)'을 개최한다고 10월 8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50여 명으로 이뤄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국악관현악이 인도 가수와 함께 화음을 빚어내며 양국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다. 국악은 '아리랑'을 비롯해 대금협주곡 '대바람 소리', 판소리 '흥부가', '사물놀이를 위한 신모듬 연주곡' 등이 선보인다. 인도 가수 브하누 프라타프 싱흐와 니드히 라스토지가 인도 전통 타악기인 타블라를 연주하는 무대도 마련된다.해당뉴스 더 보기 ▶ h..
홍콩 하버시티에서 '한국 10월 문화제' - 10월 5일과 6일 퓨전국악밴드 '소리아' 무료 공연 홍콩의 대중들이 시각과 청각을 통해 한류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 하버시티는 한국을 대표해서 미국 백악관를 비롯한 여러 나라 여러 곳에서 한국을 알린 퓨전 국악 밴드 '소리아'를 초청해서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하버시티 노천광장에서 무료 공개 공연을 연다. ▶ [팀 프로필] 신국악단 '소리아' '소리아' 밴드는 전통 국악기와 현대적 사운드, 팝 보컬, 춤이 함께 어울어지는 무대 연출로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늘씬한 미모의 공연 단원들이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신나는 비트박스에 맞춰 비보이의 격렬한 춤이 펼쳐진다. 자진모리, 휘모리 장단 이어 해금의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와 보컬이 이어지는 화려한 무대를 펼치는 이 밴드가 바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국악퓨전 밴드 '소..
한국 비보이 '진조크루’, 퓨전국악 '퀸'~인도와 아일랜드에 한국의 매력 소개 (10월1일~5일) 한-인도 수교 40주년 및 한-아일랜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부의 민간예술단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단체 파견 외교부는 한-인도 수교 40주년 및 한-아일랜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일~3일에 인도 첸나이, 10월 4일~5일에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각각 문화 공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에는 외교부가 금년에 최초로 실시한 민간예술단체 공모사업에서 선발된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퓨전국악단 ‘퀸’ 이 파견된다. 비보이 ‘진조크루’는 세계적인 수준의 비보이 기술을 보유한 단체로서, UK B-Boy Championship 등 세계 5대 비보이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팀이다. 여성퓨전국악 ‘퀸’은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해외 무대에서..
국악 걸그룹 '미지' 9월 20~21일 스페인에서 국악 한류 시동 - '아시아 페스티벌' 초청 ▶ [팀 프로필] 국악 걸그룹 '미지' 국악 걸그룹 미지(MIJI)가 국악 한류를 위한 대장정에 오른다. 미지는 20~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서 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스페인 외교부 산하 카사 아시아(CASA ASIA)가 주관하는 ‘2013 아시아 페스티벌’이다. 아시아 국가들을 초청해 아시아의 문화와 전통을 스페인과 유럽에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로 12회를 맞고 있다. 미지는 페스티벌의 개막 공연을 맡았다. 20일 첫 공연은 바르셀로나 프란체스카 본메종 극장에서 한다. 한국 전통음악부터 팝·월드뮤직·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한다. 21일 공연은 마드리드 살라 페르난도 데 로하스에서 열린다. 미지는 스페인 현지의 아시안 클럽 ( http://www.asian-c..
광양 시립국악단, 9월 23일 日 도쿄서 ‘2013 In Tokyo’ 초청공연 2013 In Tokyo’행사에 초청 돼 일본인들에게 광양의 멋드러진 풍류(樂)를 선사한다. 광양시는 시립국악단(지휘 강종화)이 오는 23일 일본 도쿄 하치오지시에서 열리는 ‘2013 In Tokyo’ 행사에 초청돼 도쿄 하치오지시 이쵸홀에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광양 시립국악단은 일본 공연을 통해 광양르네상스운동으로 축적된 G-컬처 문화콘텐츠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멋드러진 광양樂의 모습을 일본 국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전남 광양 시립국악단이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제한마당 ‘축하공연 모두 2부로 구성했다. 제1부에서는‘사물놀이’와‘관현악 연주’ 그리고 ‘남도 민요’ 등 우리전통 국악을 들려주고, 우리 가락 속에서 펼쳐지는 동양적 선율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우리의 젊은 국악’ 해당 동영상 뉴스 보기 ▶ http://goo.gl/mLtXzU 뮤지컬하면 흔히 노래와 춤을 떠올릴텐데요, 노래와 대사는 없어도 국악과 춤, 코미디가 어우리진 이른바 '넌버벌' 국악 공연이 미국 LA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하경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미국 문화 산업의 중심지, 할리우드. 그곳에 흥겨운 우리 가락이 울려 퍼졌습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역동적인 북 소리. 대금, 해금 같은 국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깊고 세련된 음색. 여기에 유쾌함이 더한 몸 개그까지 멋드러지게 어우러집니다. 일반적인 뮤지컬과는 달리 노래와 대사가 없는 이른바 '넌버벌' 국악 뮤지컬입니다. 윤성한(배우) : "국악은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오늘 이 곳 LA 에서 공연하고 나서 국악이 세계적일 수 있고..." 천 2..
관광공사, 일본 JATA 여행박람회 참가 - JATA 특설 무대에서 여성 퓨전국악그룹 '린' 공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2개 지자체 등 27개 관광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JATA 여행박람회 2013’에 출전한다. 전통문화와 한류, 한식, 의료, 지방관광 등 한국의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홍보하는 한편, 금번 박람회의 한국관 테마를 ‘이웃이라 좋네요, 한국’으로 설정하고 한일 우호 교류 메시지 전달을 통하여 관광교류를 통한 한일 우호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 홍보관은 각 지역의 문화유산과 향토음식, 축제를 ‘지방관광’과 연계하여 소개하고, 주요 방한 테마인 ‘한류’, ‘한식’, ‘의료(미용)’ 등을 적극 홍보하여 타 국가와는 차별화된 한국만의 관광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 내 특설 스테이지에서는 인기 연예인 ‘하루나 아이’의 ..
'이스탄불-경주엑스포' 한국 국악계 거장들의 소리와 몸짓에 기립박수!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이틀째인 1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시내에서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행사가 이어지면서 현지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야소피아 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개막 축하공연인 '한국의 소리 길'에서는 한국 국악계 거장들의 소리와 몸짓이 현지인과 관광객을 매료시켰다. 박범훈 지휘로 국보급 명창 안숙선, 사물놀이의 명인 김덕수, 가야금의 달인 김일륜, 무속 연희의 대명사 서경욱 등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한국 소리의 진수를 선보였다. 원일 작곡의 관현악곡 '신 뱃놀이'를 시작으로 김일륜의 가야금 병창 협주곡 '가야송', 노래·춤·관현악이 어우러진 굿판의 연희 형식을 띤 서경욱의 '신맞이', 안숙선의 창 등이 이어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덕수패의 사물놀이 협주곡에서 흥과 신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