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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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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7월 15일 국립대구과학관 - 어린이들을 위한 '힙판!(힙합+판소리)'공연 (국악예술단 동동) 1. 공연명 : 어린이들을 위한 '힙판!(힙합+판소리) 2. 장소 :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홀 1층 ▶ 지도보기 3. 날짜 :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4. 시간 : 오후 3시 5. 문의 : 010-4094-8815 ◆ 출연진 : 허재윤(기획.총감독), 박효지(민요). 우주경.최윤경(한국무용), 정하영(판소리), 연주에 여윤아(해금), 백진영(가야금), 임하영(대금), 안민영(피리) 등이 출연하고, 지역 브레이킹 팀 ‘TGbreakers’와 대구 사투리 래퍼 탐쓴, 비트박서 미키 등 지역 예술가와 협업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독창적 융·복합공연을 선보인다. 지금 보신 국악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 공감 ♥ 버튼을 눌러 주세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산농요 (대구시무형문화재 제7호)' 음반 발매 '대구시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공산농요'는 대구시 동구 공산동에서 전승된 노동요이다. 1990년에 문화재로 지정이 되었으며, 현재 송문창(1933년 9월 13일~ ) 선생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입피리, 어사용, 가래소리, 망깨 소리, 타작 소리, 모찌기 소리, 논매기 소리, 전례, 칭칭이' 순으로 연행되며, 팔공산 일대의 일노래 원형과 메나리 토리의 특색을 잘 담고 있다. 그러나 소리가 투박하고, 창자의 호흡에 따른 음길이 변화, 메나리토리의 발성, 시김새의 유동성, 불규칙한 장단 변화 등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따라 부르고 가까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또한 몇몇 가사는 신세한탄, 남녀의 애정표현, 남편에 대한 원망, 늙음에 대한 설움 등 성인들의 감정과 욕구가 적나라하게 담..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 아동들을 위한 국악과 버블아트가 융합된 ‘퐁퐁퐁 국악한마당’ 기획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는 아동들을 위한 국악 프로그램 전문단체이다. 전통을 매개로 주체가 되어 예술적 동반 성장을 함께하고,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소통 시너지를 창출하는 단체이다. 어린 시절 비눗방울 놀이는 누구나 경험했을 정도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놀이 재료였다. 현재는 전문가에 의해 다양한 도구와 기술들이 결합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예술활동으로 확장되고 있다. 따라서, 국악과 버블아트가 융합된 ‘퐁퐁퐁 국악한마당’을 기획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국악은 낡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벗어나 흥겨운 공연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공연 구성은 악가무(樂歌舞)를 고루 배치하여 시각과 청각의 변화를 주고, '노래하고(GO), 춤추고(GO), 만지고(GO)'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