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3월3일 (土) 오후 1시15분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김성현,조혜리 등)
소리와 연기를 아우르는 변화무쌍한 소리꾼 김준수, 자신만의 색깔의 판소리를 선보이는 타고난 소리꾼 유태평양, 다양한 창작 작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감성 소리꾼 고영열.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세 명의 젊은 소리꾼의 봄을 여는 소리와 함께 합니다.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의 개성 가득한 무대와 2017 KBS국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창작 국악 그룹 의 무대, 그리고 제28회 을 앞두고 지난 해 수상자들의 무대까지... 설레는 계절, 3월 봄을 가득 담은 음악을 전해드립니다. ● 그 남자의 봄 (단가 ) 소리/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 판소리 수궁가 中 소리/ 김준수 무용/ 이태웅 김민지 고수/ 전계열 ◎ 김준수의 봄 VCR ● 판소리 춘향가 中 소리/ 유태평양 기타/ 황이현 ◎ 유태평양의 봄 VCR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2월9일 (土) 오후 1시15분 (조주선,성애순,문응관,허애선,이서윤 등)
2017년 한 해를 떠나보내는 마지막 달, 12월을 맞아 올해의 국악계를 돌아보는 시간 "소리꾼이 제아무리 뛰어난 목을 가졌다 해도 그 목을 갈고 닦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요. 판소리는 묵묵히 수련해야 하는 땀방울의 결정체인 셈이죠." - 명창 성창순 지금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국악계의 한 세대를 완성하고 간 예인의 흔적은 오래도록 선명한 잔영을 남긴 채 아득한 추억이 되어 그리움만 더해갑니다.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2017년을 돌아보며 올해의 국악계를 정리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5명의 명인·명창 김월하, 김소희, 박초월, 이은관, 함동정월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들의 음악을 올곧게 이어온 제자들의 무대와 떠나간 국악계의 큰 스승, 장덕화, 박송희, 성창순을 추억하는 시간, 그리고 올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