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대회 성료
영예의 대상 정가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며 GBF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창작국악경연대회, 2014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지난 8월 17일(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악인 남상일과 박애리의 사회로 3시간여분 동안 진행된 이 날 본선 대회에는 총 47개 참가작 가운데 두 차례의 치열한 실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쳐 5개 부문, 총 7팀이 수상했다. 2014 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 명단 대상 : 正歌앙상블 Soul지기 “언약이 늦어가니” (김나리,김한길,김민지,정신혜,김지선,조의선) 금상 : 국악밴드 소름 “이어도 사나” (이재은,최예림,권문영,..
한류 국악인의 요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8월 1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개최
우리 고유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21C에 걸 맞는 현대적 감성을 담아낸 국악창작곡을 발굴하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지난 5월 16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치열한 1, 2차 실연 경합을 벌여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할 12작품(노래곡 9작품, 연주곡 3작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 본선진출팀 천우, 올굿, Free FM, 온다, 풋낯, 정가앙상블 소울지기, 다올소리, 화접몽밴드, 짙음, 국악밴드 소름, K-Bridge, 보편적예술단
8월 1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개막
21C 한국음악의 미래를 만나다. 8월 17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개막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창작국악 경연대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6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치열한 1, 2차 실연 경합을 벌여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할 12작품(노래곡 9작품, 연주곡 3작품)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차 음원 및 서류 심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1차부터 실연 경연을 도입함으로서, 무분별하게 지원하던 과거와는 달리, 전통음악의 특징을 새롭게 해석한 과감한 시도나,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많이 눈에 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본선 무대에서는 보편적 예술단의 ‘칠채서곡’, 풋낯의 ‘항해’, 온다의 ‘제망매가’, 국악밴드 소름의 ‘이어도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