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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문가 허영훈 공개강연, ‘댄허 쇼’ 안내 (5월 22일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

[ 기획전문가 허영훈 공개강연, ‘댄허 쇼’ ]     

 

일시 : 2015년 5월 22일(금) 저녁8시
장소 :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 (삼성역 4번 출구) 지도보기
주관 :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후원 : 뉴스컬처, 21세기경쟁력개발연구소
연출 : 허영훈 (협력연출: 단국대학교 이재천 교수)
입장료 : 전석 2만원(예술중고대학생은 1만원)
문의 :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02-501-3669)  홈페이지 ▶  http://www.danhur.com/

 

 허영훈 공개강연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전문가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허영훈 대표(43)가 오는 5월 22일 금요일 저녁8시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KOUS)에서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댄허 쇼(DANHUR SHOW)'를 90분간 선보인다.


 댄허 쇼는 영상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강연 쇼로 ‘리얼 렉처링 쇼(Real Lecturing Show)'라는 타이틀을 내세웠다.
이번 강연 쇼에는 허 대표가 주 강사로 출연하며, 21세기경쟁력개발연구소 노수복 회장과 ‘당신의 기획력을 깨워라’의 저자인 강신정 기획컨설턴트가 협력 강사로 나선다.


제1탄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 쇼는 허 대표가 직접 연출하고 단국대학교 이재천 교수가 협력연출로 나섰는데, ‘한국 예술가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국의 예술환경 진단’, ‘예술가가 말하는 예술가의 고민’, ‘예고를 가면 예술대학이 목표인가’, ‘예술가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 갖추기’, ‘이제는 결단이 필요하다’ 등 모두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하여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구체적인 생존전략을 제시하고 한국의 예술교육과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쓴 소리도 전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강연과 함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작년 성공적인 유럽무대 진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공유빈 학생(서울예고 2)이 첼로 독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윤도희 씨(28)가 가야금 산조를 연주한다. 젊음이 넘쳐나는 비보이(B-boy) 무대도 마련된다.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비보이 팀 ‘쇼클랜’의 멤버 하르(일본인)와 조민욱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 5월 14일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제정한 제1회 INAK 창조예술상을 수상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는 허 대표는 올해 1월부터 8주 과정의 ‘문화예술 기획전문가 과정’을 진행 중이며, 3월부터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클래식 음악 포럼’ 강의를 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허 대표는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박사과정에서 문화예술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이기도 하다. 이렇게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허대표에게 회사를 9년째 경영하면서 학업과 강의뿐만 아니라, 기획자로, 연출가로, 때로는 칼럼니스트이자 진행자로 활동하는 초 멀티 플레이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획이 열쇠다. 기획이 잘 갖추어지면 어떤 것도 해낼 수 있다. 그래서 일반인뿐만 아니라 예술전공자들과 예술가들에게도 기획력을 불어넣기 위한 교육활동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이번 강연 쇼가 갖는 의의와 기획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 제1INAK 창조예술상을 수상한 허영훈 대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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