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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국립극장,국립국악원,정동극장 등 공연 무료 및 할인

2014년 1월 29일부터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이 활짝 열린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체부가 발표한‘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 사업으로서,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개방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유료로 운영 중이던 국․공․사립 전시 관람시설은 물론, 많은 국민이 즐기는 영화, 프로스포츠와 관람료가 다소 부담이 되던 공연프로그램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도서관은 야간개방도 실시하여 온 가족이 함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자세한 정보 보기 http://www.culture.go.kr/wday


★ '문화가 있는 날' 분야별 주요 혜택

[영화 관람] ‘매달 마지막 수요일엔 퇴근 후, 영화 한편’
-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위탁상영관은 협의 중), 서울극장, 대한극장, 전주시네마 등 전국 주요 영화상영관에서 저녁 시간대(6~8시)에 상영을 시작하는 영화 1회분에 한해 관람료를 8천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

[스포츠관람] “매달 마지막 수요일엔 가족과 스포츠관람” 
 - 자녀(초등학생 이하)와 부모가 동반 입장 시, 입장료를 모두 반값 할인

[공연 관람]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즐기는 고품격 공연예술”
 - 국립공연시설에서 공연 관람료를 무료 또는 할인, 지방 문예회관은 2월부터 참여 확대 예정

[전시 관람]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떠나는 문화 나들이”
 - 전국 국·공·사립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등 전시관람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문화재 관람]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만나는 역사의 숨결”
 -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14개 관리소)을 무료로 개방

[도서관 이용]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쌓는 마음의 양식”
 - 전국 국공립 도서관 야간 개방과 인문학 특강 등 문화 프로그램 확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