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공감 느루 2015 프로젝트 <달아달아Ⅱ> - 9월15일 서울 민속극장 풍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소리공감 ‘느루’ 2015 프로젝트 <달아달아Ⅱ>
2. 장소 : 서울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

3. 날짜 :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초중고대학생 10,000원)
6. 문의 :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02-501-3669 / 010-9288-4569)
◆ 출연진 : 송정아, 김민정, 허윤재, 김보현, 최영진, 정재우, 박진희 등

        

         

소리공감 느루가 마련한 이번 <달아달아Ⅱ>는 2013년에 개최된 <달아달아>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프로젝트 발표회로, 고음반에 담긴 음악을 그대로 재현하는 라이브 연주와 더불어 현대적 작곡 기법을 도입한 다양한 창작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영희 해금시나위, 김병호 아쟁산조, 심상건 가야금산조 등 복원초연과 함께 김보현 작곡가의 꽃을 찾아서, 추월만정, 아리랑 수수께끼, 넋, 달아달아 등 창작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느루’란,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로, 소리공감 느루는 그 말뜻처럼 우리전통의 음악과 악기를 오래도록 알아가고 세상 사람들과 널리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2007년에 결성되었다. 소리공감 느루는 현재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 송정아(가야금),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 김민정(아쟁), 목원대학교 강사 허윤재(해금) 및 서울대학교 강사 김보현(작곡 및 건반)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 월드뮤직그룹 ‘이스터녹스’ 음악감독 최영진(타악), 국악방송 예술단 단원 정재우(대금), 국립국악원 정악단 준단원 박진희(여창)가 이번 공연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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