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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10월 30일부터 연말까지 '장사익소리판 찔레꽃' 으로 전국투어 시작

장사익


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소리로 노래하는 장사익이 공연 20주년을 맞아 자전적인 대표곡 “찔레꽃”을 제목으로 오는 10월 30일, 31일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소리판을 펼친다.

대중가요, 재즈, 국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무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삶을 진솔하게 노래한 지 어느새 20년이 되었다.

우리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줄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마흔 다섯의 나이로 뒤늦게 무대에 선 장사익의 노래에는 우리네 고단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모두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소박한 소망이 담겨있다.

우리 정서와 혼을 고스란히 담은 장사익의 이번 소리판은 지금까지 함께 이어온 오랜 인연에 대한 감사의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장사익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한 그의 노래는 모두의 가슴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줄 진한 울림의 자리가 될 것 이다.

공연문의 : 행복을뿌리는판  02-39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