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oup/루트머지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7회 정기연주회 '국악, 새로운 흐름을 입히다' 9월 22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악, 새로운 흐름을 입히다'
2. 장소 :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지도보기
3. 날짜 : 2016년 9월 22일 (목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20,000원
6. 문의 : 010-3610-0767 
◆ 출연진 : 홍윤진 프로필, 김현화, 박혜진, 박혜선, 김현경, 최강, 김종일, 황성훈, 임황철, 조중현, 김산옥

 

루트머지는 가야금 연주자이자 그룹 대표 홍윤진과, 소리 박혜진, 박혜선, 해금 김현경, 대금 임황철, 국악타악 김희성과 재즈 건반·작곡 김현화, 보컬 최강, 드럼 황성훈, 베이스 조중현 작곡 이상민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로 구성됐다. 소리 김산옥과 랩 이상철은 이번 공연의 게스트로 함께 참여한다.

우리의 음악적 뿌리인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요소의 성된 ‘루트머지’는 ‘뿌리’를 뜻하는 ‘루트(root)’와 ‘융합’을 뜻하는 ‘멀즈(merge)’의 합성어로 장르적 결합을 통해 시대에 적합한 대중적인 전통음악을 만들어 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룹의 대표인 홍윤진은 가야금을 28현으로 개량해 다양한 음색의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등 우리 전통 음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 연주곡으로는 박경훈 위촉곡 ‘하늘을 날다’, 최진경 위촉곡 ‘이화우 흩 뿌릴제’, 이상민 편곡 ‘씻김’, 이수정 위촉곡 ‘삼포세대’ 루트머지 편곡 ‘방아타령, 김현화 위촉곡 ‘Viaggio’, 최강 위촉곡 ‘춘면곡’, 김호주 편곡 ‘소로코스(Sorokos)’와 광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Don’t Forget !’, ‘산(散)’ 등 루트머지의 대표곡들과 가야금의 초연곡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루트머지

 

                 지금 보신 국악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 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