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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7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세계문화의집 주최 ‘2014 상상축제’의 개막작으로 ‘아리랑’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지난해 프랑스 세계문화의 집(Maison des Cultures du Monde)과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프랑스 공연을 추진해왔다.

그 동안 프랑스 세계문화의 집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이 소개된 적은 있었으나 상상축제의 개막작으로 한국 공연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월 7일(금)과 3월 8일(토)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이춘희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예능보유자)과 최경만(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삼현육각예능보유자, 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유지숙(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 전수조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강효주(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수석단원)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3월 7일 개막공연은 경기민요 명창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강효주의 오프닝으로 시작되어 이춘희, 유지숙 명창의 경서도 민요와 최경만 명인의 태평소와 피리 선율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경서도 민요를 대표하는 노랫가락, 관산융마, 수심가, 초유산가, 이별가, 회심곡 등 외에도 이춘희 명창과 유지숙 명창이 부르는 긴아리랑, 긴아리와 자진아리, 정선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구아리랑, 본조 아리랑 등 다양한 우리의 아리랑을 프랑스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프랑스(Radio France, 프랑스 국영 라디오 방송국)는 지난 1월 이춘희 명창의 ‘아리랑과 민요(Chant Arirang et Minyo)’ 음반을 제작, 출시했다.

이 음반은 세계적인 음반사 아르모니아문디(Harmonia Mundi)의 유통망을 통해 프랑스와 유럽을 포함한 60여개 국가에 출시됨으로써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본격적으로 세계에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음반은 지난 2010년 시작된 라디오 프랑스 한국음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종묘제례악(2011년, 국립국악원 연주), 최옥삼류 가야금산조(2012년, 김해숙 명인 연주)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http://me2.do/5BOnxl30


Posted by 古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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