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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유산 한자리에… 7월 19~21일 넌버벌 퍼포먼스 ‘아리랑 파티’ 인천무대

민요아리랑ㆍ태권도ㆍ한국무용ㆍ비보이 등 결합한 '아리랑파티'


태권도, 상무, 비보이 등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비빔밥처럼 한데 섞은 공연이 인천에서 상연된다.

넌버벌 퍼포먼스 ‘아리랑 파티’가 오는 7월 19~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아리랑 파티

아리랑 파티는 지난 2007년 5월 국내 순회 공연을 시작으로 2008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009년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스페인, 두바이, 아일랜드, 중국, 일본, 인도 등 세계 투어를 돌며 한국 대표 공연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1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브랜드 공연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타악아티스트 최소리 감독이 10년 간 구상해 완성한 아리랑 파티는 민요 아리랑을 배경으로 태권도, 타악, 한국무용, 상모 등에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우리나라 비보이까지 결합한 작품이다.

관람료 전석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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