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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火) 국립부산국악원, 박자영 해금독주회 <해금, 노래하다>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화요공감무대 박자영 해금독주회 <해금, 노래하다>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3. 날짜 :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A석 10,000원 / B석 8,000원
6. 문의 : 051-811-0040
7. 공연정보 더보기  http://busan.gugak.go.kr
다섯 번째 해금 독주회를 갖는 박자영은 ‘지영희 국악경연대회 대상,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경상북도립국악단 해금 차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해금이라는 두 줄 악기로 ‘산조’를 연주해 온 젊은 예인 박자영 자신만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공연은 해금 현(絃)의 소리가 깊숙한 마음속을 헤아리는 소통의 무대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 해금과 남창의 교창으로 구성한 성악곡 <편수대엽 태평가>를 시작으로 해금의 음색과 성격이 잘 드러나는 경기지역의 무속음악 가락의 <지영희류 해금산조>, 마지막 무대는 서도민요를 바탕으로 한 그리움의 정서를 담아 해금과 기타, 타악기로 연주하는 위촉 초연곡 <서연가>로 총 3작품이다.

 

이번 무대를 위해 국립부산국악원 이희재 단원이 남창을 하고, 타악은 김인수(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기타에는 김기중(팝스앙상블 예술단원), 작곡은 강은영(수원 세계 생태교류 축제 개막식 공연 음악감독 역임)이 함께한다.

          

박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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