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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국립국악원, 가야금 연주자 최지애 작곡의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지도보기
3. 날짜 :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15,000원
6. 문의 및 전화/문자예매 : 010-6322-3804
7. 공연정보 더보기  http://blog.naver.com/hanstring 한국음악발전연구원
◆ 출연진 : 최지애, 박정수, 정광오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지난 2012년 초연작으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는 앨범 발매기념 연주회이다. 가야금 연주자 '최지애' 가 작곡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자연적인 요소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느 나라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사계절 속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주는 색다른 기분과 감정,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을 우리 가야금 소리에 담았다.

 

‘한국음악발전연구원’은 1994년 창단했다. 지난 20년간 전통음악의 계승을 기본으로 창작음악을 연주해왔으며, 이를 통해 개량악기의 원리, 연주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실기 이론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 왔다. 또한 과거에는 대규모 합주단이었다면,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소규모 중주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가야금 삼중주곡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해, 기존의 미흡했던 한국음악 작곡법의 기반을 져 이 시대에 어울리는 한국음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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