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부산시민 초청, 2014 열린 토크콘서트 ‘국립부산국악원에 말하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 <2014 열린 토크콘서트 ‘국립부산국악원에 말하다’>를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5시 2층 강의실(201호)에서 개최한다.

국립부산국악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시민들을 초청하여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크는 시민이 말한다 <100초 발언대>, 국립부산국악원 모니터링단이 말하는 <공감 100℃>, 포스트잇으로 나누는 소통게시판 <국립부산국악원에 말하다>로 구성된다. 그리고 ‘판소리 한바탕‘으로 판소리를 감상하고 직접불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국악퀴즈를 풀어보고 공연 초대권을 나눠드리는 이벤트도 함께한다. 시민들과 국립부산국악원 장악과장, 예술감독 및 홍보담당자가 토론자로 참석하고 부산시문화재위원 정영진의 사회와 함께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국립부산국악원에 말하다’>는 국립부산국악원 현안에 대해 국악원과 시민들이 함께 이야기하는 즐거운 토론의 시간이다. 시민들이 국악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사랑받는 국악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과 함께 유쾌한 토크시간과 즐거운 배움의 시간으로 열린 국악원의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토론에 참여한 분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드린다.
전화문의 051-811-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