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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루트머지

5~12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윤회매문화관에서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공연

루트머지

 

‘윤회매에 스민 우리 음악’ 4~12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자연의 울림 방식의 전통음악 진수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는 우리 문화유산이 처한 현실과 사회적 무관심 속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반 대중과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우리 것,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루트머지는 광주문화재단의 2018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윤회매에 스민 우리음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된다. 젊은 문화를 선도하는 광주 동구 양림동에 위치한 윤회매문화관에서 우리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접하기 어려운 양금에서 피리까지 다양한 국악기 연주가 함께 하는 ‘윤회매에 스민 우리음악’ 시즌 1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향연이 이루어진다.  지도보기

  
특히 장비들을 사용하지 않고 옛날 우리 선조들이 사랑방에서 풍류를 즐겼던 자연의 울림 방식으로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루트머지 홍윤진 대표는 “대를 거듭하며 유지 전승 발전시킨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이들은 물론 관객층과 소통하며 호흡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4월10일 첫 공연 아쟁연주자 유세윤(국악그룹련대표), 대금연주자 임황철(나주시립국악단단원)의 연주를 시작으로 5월8일은 가야금,양금연주자 김한아(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차석), 해금연주자 김민희(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차석), 6월12일은 해금연주자 문보라(창작국악그룹그루대표), 판소리 서희선(루트머지단원), 7월10일은 가야금연주자 이정숙(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수석), 대금,단소연주자 김형석(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단원), 8월14일은 가야금병창 송은지(정읍시립국악단단원), 판소리 김찬미(정읍시립국악단단원), 9월11일은 가야금연주자 김성이(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단원), 아쟁연주자 진성경(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단원), 10월9일은 거문고연주자 박희현(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단원), 생황연주자 신선민(창자국악그룹그루단원), 11월13일은 피리연주자 오영미(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수석), 가야금병창 박혜선(퓨전앙상블국악보컬)이 연주한다.
 
윤회매문화관의 고즈넉한 한옥에서 느끼는 전통음악의 멋과 차 한잔의 여유.
정강임작가의 아기자기한 무대설치와 김산옥국악인의 맛깔스런 진행 다음작가의 작품이 함께하는 “윤회매에 스민 우리음악” 은 광주광역시 그리고 광주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문의 062-444-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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